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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름의 종류
① 제작회사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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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코 닥--주로 미국의 뉴욕과 오스트리아에서 생산되며, 운반 도중 적도를 통과하는 점을 감안하면 뉴욕산이 안 정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노란색의 발색이 탁월한 만큼 포장재의 색상도 주로 노란색을 사용한다. 또한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쵸콜릿색 계통이 잘 나타나 실내촬영 이 용이하다. ㄴ. 후 지--주로 일본에서 생산되며, 녹색의 발색이 탁월하여 야외촬영 등 숲을 이용한 사진에 적합하고, 동양인 의 취향에 맞게 개발되어 주로 동양 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ㄷ. 코니카-- 주로 일본에서 생산되며, 군청색의 발색이 탁월하여 하늘색의 묘사, 푸른 바다, 해변에서의 촬영이 용이 하다고 본다. ㄹ. 아그파-- 주로 독일에서 생산되며, 적색과 흰색의 발색이 탁 월하여 무대사진이나 행사사진 등에 많이 이용된다.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경험에 의한 상식이지 학술적 근거를 둔 내용이 아님을 밝혀둔다. | ② 형태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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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롤 필름-- 여러 장으로 연결되어 연소촬영이 가능한 필름으 로 주로 35m/m 필름 과 120형과 220형 필름 등 이 있으며 대중적이다. ㄴ. 컷 필름-- 한 장씩의 필름으로 되어있어 홀더를 이용해야 하 는 불편함이 있으나 요즘엔 팩으로 제작되어 홀더를 이용하지 않고도 여러 장의 사진을 쉽게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 ③ 현상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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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흑 백 용-- 흑백사진을 위한 필름으로 전용흑백필름 과 C-41등 칼라현상기에서 현상 할 수 있는 고온현 상용 흑백필름 이 있다. (관용도?) ㄴ. 네가 칼라-- 사진인화용 칼라필름으로 음화로 현상된다.(?) ㄷ. 칼라 슬라이드-- 인쇄 전용으로 전문광고용, 인쇄원고 등 상 업적으로 많이 이용되며, 현상, 인화 시 요금이 좀 부담이 된다. 잘 촬영하면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을 얻을 수 있으나 잘못하면 관용도가 없 어 불리하다.(?.5) 1. 내형 리버설-- 발색제가 필름의 유제 층 안에 있음. 2. 외형 리버설-- 발색제가 현상액 속에 들어있음.(국내에서 현상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 ④ 감색성에 따른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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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청감성-- 포지 전용 필름. 오렌지필터의 안전광 사용. ㄴ. 정색성-- 인쇄 제판용 필름. 어두운 빨강색 안전광 사용. ㄷ. 전정색성--일반촬영용 필름. 어두운 녹색의 안전광 사용. ㄹ. 적외선-- 300nm ~ 900nm 까지(가시광선=400nm~700nm)촬 영하며, 적색필터를 사용해야할뿐 아니라 촛점을 형성한 후 적외선보정점 으로 이동시켜 촬영하여 야 한다.(필름은 암실에서 장전해야 한다.) | ⑤ 입상성에 따른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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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고감도 필름-- ISO100 이상을 통상적으로 고감도 필름 이 라하고, 입자가 거칠어 연조화 되기 쉽고 해 상력이 떨어지나 증감현상에 용이하다. ㄴ. 중감도 필름-- ISO100을 기준으로 하여 통상적으로 사용 하는 필름이다. ㄷ. 저감도 필름-- ISO100을 기준 하여 그 이하의 감도를 가진 필름이며, 입자가 가늘고 고우며 경조에 가 까워 흐린 날 화면을 맑게 하기도 한다. ※ 고감도---연조, 저감도--- 경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