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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문경] 주흘산(1,075m) 산행계획---2014년 9월 21일(일)

배낭여행(김학철) 2015. 7. 10. 10:14

 

[문경] (1,075m) 산행계획

 

        ♣ 산행일자 : 2014년 9월 21일(일)

        ♣ 집결장소 : 서면역 7번출구 ”08:00“

                        (서면역→가야우체국→백양터널입구→백양터널 매표소→구남역4번출구)

        ♣ 산행코스 : 주차장→제1관문→여궁폭포→혜국사→주봉→영봉→꽃밭서들→제2관문→제1관문→주차장

        ♣ 산행시간 : 약 5시간 예상 

        ♣ 준비물 : 회비(30,000원), 중식, 식수, 여벌의 옷(산행 후 목욕) 등

        ♣ 주흘산 개요

            문경의 주흘산(主屹山)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영남대로의 관문 문경새재를 지키고 있는 주산으로, 영남(嶺南) 지방이라 할 때 영남이란 충청도와 경상도를 나누는 조령(鳥嶺)을 기준으로 영(嶺)의 남쪽에 있다하여 영남이라 불렀다.

            백두대간을 북에 두고 솟아 오른 주흘산(1,106m)은 예부터 문경의 진산으로 받들어져온 산이다.

정상 남사면이 절벽을 이루고 있어 문경읍에서 보면 철옹성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조선조 때는 조정에서 매년 주흘산을 진산으로 받드는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남한땅 백두대간 가운데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긴 능선이 문경땅을 거치면서 수많은 산봉을 일으켜 놓았는데 주변의 조령산, 포암산, 희양산, 운달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주흘산은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있는 산이다.

            주흘산은 정상이 주봉인지 영봉인지 헷갈린다. 주봉 정상석에는 주흘산이라고 표시 되어 있고 영봉 정상석은 주흘(영봉)이라 표시되어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전국 산 높이 정비사업"에 의하여 2007년 12월 발행한 "한국의산지" 산명사전편에는 영봉(1,108m)을 정상으로 표기하고 있다.

 

 

 

 

 

 

 

출처 : 제가 "산행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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