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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시 위에 글 올리는 소스

배낭여행(김학철) 2008. 8. 14. 17:56

    그대에게/박미림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 속 깊이 다 헤아리고 사랑해준다면 혼자 걷는 날 부질없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을텐데 그대가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애타는 내 마음 보듬어 준다면 꽃잎 지는 날 혼자 깨어나도 외롭다 말하지 않을텐데 그대 그것이 그토록 어렵고 힘든 일이던가 <옮긴글>